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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직지 종합화 정책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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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4일 오후 2시 서원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문화유산 보존 및 지역문화 정책의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노영우 참여연대 공동대표, 강태재 직지문화포럼 대표, 박종관 충북민예총 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종관 충북민예총 부회장은 발제를 통해 “문화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근본개념을 설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조사인 향수 실태파악조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직지’가 곧바로 청주문화로 등치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제는 문화정책 우선순위의 결정에 있어 이를 종합화하고 체계화 할 단계가 됐다”고 주장했다. - 출처 : 동양일보 2006-07-24 20:5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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