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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지컵 유도 한국 5체급 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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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국이 직지컵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은 18일 청주유도회관에서 개막된 2006직지컵 국제청소년 유도대회 체급별 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 획득하며, 2위 대만(금1, 은2)과 3위 중국(금1, 동2)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남자부 -81㎏급에서 대만의 씨엥포천과 카자흐스탄의 볼랏 티무르를 잇달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이규원은 결승에서 이집트의 라마단 모하메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부 -100㎏급의 남기용도 팀 동료인 이화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100㎏급에 출전한 김수환도 베트남과 이집트, 카자흐스탄 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그러나 -81㎏급에 출전한 김동한은 대만의 왕떵후에 아쉽게 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100㎏급의 이화준이 2위에 올랐고, 최지훈(-90㎏급)과 장재혁(-100㎏), 성경배(+100㎏)는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3경기가 펼쳐진 여자부에서도 -52㎏급에 출전한 한영경과 -57㎏급의 이은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단비(-52㎏급)는 3위에 올랐다. 한편, 유도강국 일본(은1, 은3)은 첫날 노골드의 수모를 당하며 4위로 처졌고, 카자흐스탄과 이집트, 베트남 등은 5~7위를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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