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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세계직지문화협 오늘 청주 명암타워에서 정기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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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지난해 본격 출범한 세계직지문화협회가 22일 오후 청주 명암타워에서 2006정기총회 및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수성(전 국무총리)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비롯, 서원대 직지문화산업연구소와의 협약식 체결, 허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팀장의 특별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협회는 서원대와의 협약을 통해 직지 금속활자 관련한 국제학술연구와 교육사업, 유네스코 기록 국제회의 및 기구 유치, 국내·외 직지찾기운동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협회는 올해 직지세계화 세미나 및 아이디어 공모, 케나다와 프랑스 등 국내·외에 걸친 직지홍보 특별전시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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