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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직지문화협회」개소식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세계직지문화협회」개소식
내용
-9일 첨단문화산업단지내, 민간주도 직지세계화사업 후원-


청주시가 직지세계화를 시정의 주요과제로 삼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차원의 국제적기구인‘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이수성
전총리)개소식을 9일 오전11시30분 첨단문화산업단지내(옛 연초제조창)에서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세계직지문화협회 개소식에 앞서 첫 이사회를 열고 현판식에 이어 오후2시 시청4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직지포럼 주관하에 교수와 전문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세계화 사업추진의 문제점과 대안’토론회도 열었다.
 
지난해 6월15일 직지세계화 선포식에서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직지세계화 사업을 후원할 후원조직을 결성하자는 의견에 따라져 지난3월 본 협회가
창립됐고 7월 외교통상부의 비영리법인 설립허가와 8월 청주지방법원의 법원등기및 세무서의 사업자등록 등 모든 법적절차를 마친 상태다.

본 협회는 우리민족의 자랑이자 인류공동의 유산인 현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직지심체요절의 창조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문화강국
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조직으로 직지세계화사업을 정신적 물질적으로 지원하게 될 민간차원의 후원조직이다.

현재 25명의 이사와 1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하고 지난9월 캐나다 해외지부장(김재혁, 직지홍보대사)을 위촉한 바 있으며, 총1억6천여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협회의 조직은 이사회와 사무국 그리고 직지전략연구원, 포럼, 특별위원회등의 부설기관으로 구성되며, 현재는 공무원 2명과 재단직원 1명 등
3명이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본협회는 100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직지의  가치를 연구하는 사업과 유네스코 직지상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제도로 육성하는 사업, 국내외 직지홍보 전시사업을 추진하며, 국민적인 관심사인 직지찾기 운동과 더불어 남북한 공동의 문화교류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 중장기적으로는 전략연구소 설립운영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전략을 연구해 직지세계화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각국의 한인회를
중심으로 협회 해외지부를 설치해 교포와 해당 외국인까지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직지세계화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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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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