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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산업지구 조성 ‘윤곽’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문화산업지구 조성 ‘윤곽’
내용

-시민공청회 11월 9일 오후2시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로 찍은 책‘직지’를 청주시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원동력 으로 삼기 위한 직지세계화 사업의 핵심인‘직지문화산업지구
조성사업 기본계획에 관한 시민공청회가 열려 윤곽을 드러냈다.

청주시는 관계전문가,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오후2시 고인쇄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시민공청회를 갖고, 지난해 12월
발주한 직지문화산업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따른 충북대학교 건설기술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는 고인쇄박물관과 청주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27만7천여평 규모에 세계인쇄역사박물관, 세계기록유산센터, 직지연구소 등이 설치된
「직지문화산업지구」로 조성, 금속활자발명 정신을 이은 창조적인 도시 마케팅을 위한 디지털 첨단시설이나 인쇄기록문화의 세계적인 명소로 육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내년중 청주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운천공원, 청주고인쇄박물관 등 흥덕구 운천동 866번지 일원 9만8천여평 규모에‘직지공원
조성사업’과‘직지축제 활성화 사업’,‘직지관 조성사업’등 3개사업을 특화하는 직지문화산업 특구로 지정해 2008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
17만9천평은 3단계로 나눠 2027년까지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에앞서 청주시는 2001년 9월 직지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시킨 이후 지난해 직지상을 제정한데 이어 지난9월 성공적인
유네스코직지상 시상식 개최, 2005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의 핵심주제로 선정·전시되는 등 직지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에
따라 직지세계화를 위한 기반사업으로 직지문화산업지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청주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공청회 개최 이후에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나 시민들은 직지세계화추진단(☏043-220-6894, 팩스☏043-220-6329)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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