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세계속에 우뚝 선「직지」날개짓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세계속에 우뚝 선「직지」날개짓
내용

-2005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주빈국 행사 참여-

현존하는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직지」가 세계속의 무대에 우뚝 선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05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한국주빈국 행사에「직지」가 한국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속에 날개를 활짝 펴게
될전망이다.

청주시는 2005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조직위원회 일원으로 연영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직지세계화 국외홍보사절단’을 구성해 17일부터
25일까지 국외에서 직지홍보 활동에 나선다.

직지세계화추진단 홍보팀을 비롯한 시의원, 언론, 시민홍보단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독일, 프랑스, 체코 등 유럽 3개국을
돌며, 세계속에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심는 등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직지홍보사절단 일행은 우선 '2005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마인쯔시 구텐베르크 박물관에 전시된
행사장을 돌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독일과 프랑스에 직지홍보위원 위촉과 한인회와  현지외국인을 대상으로 직지교육 및 설명회를 가질 방침이다.

또 프랑스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를 찾아 제2회 직지상 시상식 일정을 논의 하고 프랑스 국립도서관을 방문해 직지를 잘 관리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장중인 직지 원본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제1회 직지상 수상자인 체코국립도서관을 방문해 직지상 수상 관련 2006년‘고인쇄문화 특별전’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협의하고 도서관 운영 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여행일정중 대부분을  홍보활동에 쏟는다.

특히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일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지난9월부터 프랑크푸르트시에서 열리고 있는 도서전에 참여해 구텐베르크 박물관(벤츠관장)에서
‘외출, 한국의 현대책’이란 주제로 한국을 알리는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밖에 북메세지역 아고라 광장에서는 국가지정 기능보유자들이 참여한  활자 주조재현 및 한지제작, 책만들기 등의 시연이 이루어지며,
통신박물관에는 한국의 옛 인쇄문화 관련 유물이 전시됐다.

그리고 주빈국관내 '출판의 역사관'에서는 직지 등 세계기록유산 관련자료가 전시되는 등 우리민족의 자랑인 「직지」가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10월 18일 저녁6시 개막식에는 이해찬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등 국내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직지세계화 사업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끌게 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앞으로 국내행사 뿐아니라 직지상을 수상하는 국가와 직지홍보위원이 위촉된 나라를 중심으로 국외의 홍보활동도 활발히 펼쳐 직지세계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마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마크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