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보도자료

직지사랑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선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사랑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선다
내용	-운천신봉동 청소년들 대상 직지뱃지 달아줘- 흥덕구 운천신봉동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직지를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 기 위해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지뱃지를 달아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직지뱃지 달아주기 운동은 운천신봉동이 흥덕사지가 위치한 직지의 고장 이라는 자부심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직지사랑, 나라사랑에 대한 친근감과 자긍심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운천신봉동은 이달부터 구의서 동장이 만18세가 되는 청소년들을 대 상으로 신규주민등록을 발급한 학생에게 직지뱃지를 달아주고 직지탄생의 의 미와 세계인류 인쇄문화에 미친 영향을 홍보하고 있다. 처음 직지뱃지를 달은 홍준기(17·충북체육고)군은 "직지가 쿠텐베르그 성경보 다 78년 앞서고 직지가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역할을 했다는 동장의 설명을 듣고 직지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이 생겼다" 고 말했다. 구의서 운천신봉동장은 "이번 직지뱃지 달아주기 운동으로 직지에 대한 남다 른 주민의 사랑을 청소년들이 이어받아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직지사랑 운동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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