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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회 직지 홍보 특별전시회 9일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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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직지 홍보 특별전시회 9일 개막 청주시, 유네스코 ‘직지상’ 지원 유도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直指)’를 알리기 위한 ‘국회 직지홍보 특별전시회’가 ‘세계로 열린 문화의 창 직지’를 주제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9일 열린우리당 강혜숙 의원을 비롯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 속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 새천년민주당 손봉숙 의 원,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수성 회장, 관련 각 부처 장관, 재경 출향인사 등이 참 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는다. 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정보의 대량유통을 가능케 한 세계사적 중요한 가치 를 지닌 직지의 우수성에 대한 각계의 관심을 촉구할 방침이다. 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위대한 가치를 국회의원들에게 각인시키 고 오는 9월 청주에서 열리는 1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을 사전에 홍보해 국비확보 등 정부 및 국회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는 특별전 기간동안 직지의 가치와 세계화 사업의 주요 내용을 비롯해 금속 활자 인쇄체험, 책 만들기 디오라마, 직지문화상품 전시·판매, 다도체험 등 인 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직지 세계화 사업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는 청주시의회 의 건의문을 김원기 국회의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창립된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수성 회장은 협회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정관계 인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 중앙정부의 참여를 이끌어 낸 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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