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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기반시설 등 갖춘 ‘복합문화컴플렉스’化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기반시설 등 갖춘 ‘복합문화컴플렉스’化
내용 정보기관 자리, 여가시설 ‘탈바꿈’ 청주시, 옛 국정원부지 ‘문화휴식공간’ 개발 직지기반시설 등 갖춘 ‘복합문화컴플렉스’化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옛 국정원 부지가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옛 국정원 부지를 인근 공원부지와 연계해 공예전시관과 인쇄박물관을 갖춘
‘직지기반시설’이나 수족관과 가상체험관, 레저종합상가 등을 갖춘 ‘복합문화 컴플렉스’ 등으로 개발한다는 게 청주시의 계획이다. 청주시는 지난
1995년 매입한 옛 국정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시민 설명회를 25일 개최했다. 먼저
△직지기반시설은 전승공예관과 생활공예관, 다기전시관 등 공예전시센 터와 고문서관·특이도서관, 인쇄체험관, 잡지관 등 인쇄박물관을 건립한다는
방안으로 직지를 테마로 한 인쇄 전 분야에 걸친 다목적 인쇄문화 공간으로 개 발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의 상징성과 부합됨과 동시에 공예비엔날레와
직지축제 등의 행사를 지 원, ‘문화의 도시’를 표방하는 청주시의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다는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시설 건립에
필요한 수 백억원대의 예산 확보 방안과 운영비를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다. △수조터널과 희귀어종관, 외래어종관 등
수족관과 우주탐험관·전기에너지관· 가상전투체험실 등 가상체험관을 건립, 어린이 및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발 한다는 방안은 민자유치가 가능해
시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어설프게 개발될 경우 시민들의 이용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
도 높다. △수족관과 가상체험관, 공예전시관, 웰빙식당, 레저종합상가 등을 갖춘 ‘복합 문화컴플렉스’ 시설을 건립한다는 안이다. 공공성을
유지할 수 있으면서도 일부 상업시설을 도입해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청주시가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방안이다. 청주시는 이
같은 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 영, 최종 활용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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