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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 예비후보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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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청주시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의장단이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 유네 스코(UNESCO) 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제1회 직지상(直指賞)' 예비후보 7건 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후보는 ▲호주 국립도서관 ▲체코 국립도서관 ▲콜롬비아 발레 델카우 카주정부 ▲인도 국립필사본 기록연구소 ▲니카라과 센트로아메리카나 대학 ▲르완다국제형사재판소 ▲이집트 하싼 살레씨 등이다. 이 상은 청주시가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 要節)을 널리 알리고 세계 기록 유산의 보전과 활용에 크게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직지의 날(9월4일)'을 전후해 청주에 서 격년제로 시상하며 상금은 미화 3만달러다. 청주시 관계자는 "최종 수상자는 오는 6월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기록유산 국 제 자문위원회가 직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9 월 직지상 시상식을 전후해 청주에서 세계기록유산국 워크숍, 국제학술회의, 직지체험 등 직지를 세계에서 알리는 학술.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변우열기자 bwy@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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