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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형 직지세계화 추진된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민간주도형 직지세계화 추진된다
내용 (사)세계직지문화협, 창립총회 가져 국가·지자체 추진 한계 사업 전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의 세계화를 후원할
(사)세계직지문화협회 가 출범, 민간주도형 직지 세계화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22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직지의 세계 화 사업과 관련한 각종 사업중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하기에 한계 가 있는 사업을 전담할 계획이다. 80여 명 규모로
설립된 세계직지문화협회 임원진은 전 국무총리 이수성씨가 회 장을 맡게 됐으며 한국박물관협회장인 김종규씨가 상임부회장직을, 10여명의 이사진과
2명의 감사로 구성됐다. 이로써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앞으로 정부와 충북도, 청주시, 각 사회단체나 기 업체, 경제인, 개인회원 등으로부터
100억원 상당의 기금을 마련해 직지 관련 각종 사업과 직지찾기 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안정적 운영기반을 확보한
뒤 현재 청주시 직지세 계화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직지관련 각종 업무를 이양 받아 직지축제와 직지상 등의 사업을 전담할 방침이다. 이어 직지연구
및 인재양성, 세계화 전략을 마련하는 직지전략연구원을 설립 운영해 유네스코 지정 ‘직지상’이 세계적 권위 시상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 원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직지의 세계화 등을 위해 민간차원의 전담기구가 필요하다 는 주장이 제기돼 지난 2월 발기인 대회를 거쳐
직지문화협회를 설립하게 됐 다”며 “직지문화협회는 앞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적 조직이자 국제조직 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성
회장은 “지난 1901년 발족된 국제구텐베르크협회도 시민과 전국민의 참여가 이뤄져 구텐베르크의 출생지인 마인츠를 세계적인 인쇄 기술과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시켰다”며 “직지의 고장 청주가 세계적 도시로 받돋움 할 수 있도록 직지문화협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상 기자
gigumury@h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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