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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세계화 지원 시동 켰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 세계화 지원 시동 켰다
내용 민간 후원단체 (사)세계직지문화협회 출범 초대회장에 이수성 前총리 … 활동 본격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22일 창립한 세계직지문화협회를 서양의 구텐베르크협회에 능가하는 국 제조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직지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교육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직지전략연구 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22일 오후3시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린 (사)세계직지 문화협회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같은 주장은 세미나에 앞서 열린
(사)세계직지문화협회 출범식 이후 발표된 내용이어서 더욱 설득력 을 갖는다. 청주시는 이날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국민후원 조직인
(사)세계직지문 화협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계직지문화협회는 각 사회단체와 기업체, 경제인, 개인회
원 등은 물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출연 받은 기금이 100억원이 되는 대로, 다 양한 직지관련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상훈 충북지역개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총회에서는 이수성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상임 부회장에 정종택 충청대학장, 수도 권지역 부회장에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충청권 등 지방을 총괄할 부회장 에 이상훈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고문에는 이현재, 이홍구, 정원식, 안병영, 이어령,
한완상, 홍우동, 박맹호, 김 진현, 박재규씨 등이 선임됐다. 청주시는 세계직지문화협회의 안정적 운영기반이 마련되는 대로 현재 청주시
직지세계화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지축제와 직지상, 직지찾기 사업 등을 모두 직지협회에 전담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유네스코 ‘직지상’이
인류기록문화 발전은 물론 세계의 권위적인 시상제도 가 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수성 초대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직지의 세계화는
우리 국민의 긍지이 면서 한국의 문화가 세계로 나아가는 밑거름이자 바탕이 된다”고 강조하고 “세 계직지문화협회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선언문을 통해 “직지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다른 나라의 문화적 가치를 수용하는 열린 소통의 자세로
임하겠다”면서 “전 세계 시민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지난 2월 직지세계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전담기구가 필요 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발기인대회를 가졌으며 이날 비로소 창립했다. / 김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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