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리포트)세계직지문화협회 창립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리포트)세계직지문화협회 창립
내용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세계화를 후원할 민간 주도의 국민후원 조직 이 오늘(22) 출범했습니다.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앞으로 직지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창립선언문 낭독 서기 1377년 고려시대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직지'. 현재 존재하는 금속활자로 인쇄한 책으로는 가장 오래된 '직지'를 세계화하기 위한 작업이 민간 주도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창립총회를 가진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는 회장에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뽑고 앞으로 백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직지 관련사업을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수성 회장/(사)세계직지문화협회 "세계적 기구로 만들어 세계 이바지,민족 자부심 살리도록 노력하자" 민간조직의 탄생은 직지 보다 78년이나 늦게 인쇄된 독일 구텐베르크의 성서 를 기념하기 위한 국제구텐베르크협회는 이미 1901년 발족됐다는게 자극제가 됐습니다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인류에게 보편타당한 우리의 금속활자의 자랑스런 모습을 보일 계기가 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뒤 오는 9월 청주에서의 첫 직지상 시상식을 앞두고 민간조직의 출범으로 이제 직지의 세계화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 다 MBC NEWS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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