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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포럼 “부실 개최” 비난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포럼 “부실 개최” 비난
내용 주제 발표자 지각… 토론자 대부분 불참… 일반시민 거의 없어… ‘그들만의 행사’ 전락… 직지오페라 생존 대책도 부재 직지오페라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외행사로 열린 직지포럼 세미나가 사전준비 소홀과 참여 부족으로 부실 개최돼 비난을 사고 있다. 직지포럼 주최,
직지오페라집행위원회 주관으로 23일 오후 청주한국공예관에 서 ‘직지오페라의 중장기적 전망과 직지세계화’ 세미나가 열려 직지오페라의 중장기적
전망과 세계화 추진전략 등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으나 주제발표자 가 당초 예정시간보다 20여 분 늦게 참석한 데다 토론자들 중 상당수가 불참,
행사준비의 안일함을 드러냈다. 당초 계획돼 있던 토론자는 모두 32명이었으나 고작 8명만 세미나에 참석, 발 전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행사
취지를 무색케 했다. 또 행사 방청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등 직 지오페라집행위 ‘그들만의 포럼’으로
전락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선 ‘직지오페라의 중장기적 전망과 직지세계화’란 주제에 앞서 직지오페라의 생존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는
등 직지오페 라에 대한 시민들의 무관심이 심각, 직지오페라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이 자리에서 김승환 위원장은 “지금
청주시나 시민들은 직지오페라를 그만하 라는 여론이 많다”며 “시나 시민들의 여론이 그렇다면 따라가야 한다”고 언급, 참석자들의 비판을
자초했다. 직지오페라에 대해 시민들이 무관심한 근본적 원인을 찾아 개선하고 홍보를 강 화하는 등 직지오페라 활성화에 앞장서야 할 위원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었 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날 직지오페라추진위원회 운영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동주
직지세계화추진단장은 “직지오페라가 자립가능성은 있는 지, 직지오페 라추진위원회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 지 등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며 “직지
오페라를 위한 확실한 마스터 플랜을 갖추는 일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장수동 연출가도 “직지오페라가 지역적 예산지원에서 벗어나 정부차원에서
지 원할 수 있도록 작품성을 갖추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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