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전국어린이공예비엔날레’오는10월 열려… 공모전 개최 등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전국어린이공예비엔날레’오는10월 열려… 공모전 개최 등
내용	오는 10월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어린이공예비엔날레’에서 어린이들의 문화예 술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자. 이번 ‘전국어린이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1∼23일 국립청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어린이공예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시와 직지?공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및 문화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어린이공예비엔날레는 ‘선물’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공모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만들어 출품하는 것으로 전국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가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공 예품이어야 한다. 작품접수는 8월16일부터 5일간이며, 심사를 거쳐 대상인 으뜸상에는 문화관광 부장관상을 수여, 버금상(충북도지사상), 보람상(충북도교육감상), 솜씨상(조 직위원장상), 희망상(국립청주박물관장상) 등이 주어지며, 입선작은 국립청주 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시연과 인쇄 출판분야 체험활동이 펼쳐지며, 도자·목칠·금속·섬유 등 어린이들이 전문강사 의 지도아래 직접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이벤트가 전개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 관계자는 “초등학교 5학년 국어교과서에는 직지 와 금속활자를, 중학교 3학년 사회교과서에는 공예비엔날레가 소개돼 있어 전 국의 학생들에게 청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어 린이들에게는 문화예술의 꿈과 재능을 맘껏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고 말했다. 문의=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043-277-2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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