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직지배 국제대회 차질 우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배 국제대회 차질 우려
내용 충북유도회가 임원들의 갈등으로 오는 6월 열리는 직지배 국제청소년유도대회 를 앞두고 차질이 우려된다. 23일 충북유도회에 따르면 올해 초
임원회를 갖고 오는 6월 청주에서 개최되 는 직지배 국제청소년유도대회 준비를 현 회장을 유임시킨데 이어 실무부회장 으로 세계대회 출전 경험이
많은 청주대 박종학 교수를 임명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부 임원이 규정에도 없는 자리를 신설하는 데 대해 집행부 의 다른 뜻이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또 일부 임원간 파벌로 평소 충북유도회 발전과 선수 육성에 공헌해온 전무와 총무이사를 배척하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돼 가고 있는
등 내홍이 심각하다. 임원간 갈등이 심화되자 충북도내 유도육성 학교의 코치 선임을 둘러싸고 금품 수수가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등 협회의
분열 후유증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갈등으로 국제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하는 시점에서 수개월째 협 회운영이 갈등만 반복한 채
표류하고 있다. 일부 임원들은 상임부회장이 충북유도회 전반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데 국제 대회를 위해 실무부회장직을 신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비현실적인 의 견까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갈등은 일부임원 등이 협회 발전은 뒤로 한 채 국제대회 개최에 따른 실리추구와
이해관계에 얽혀 발생되는 것으로 성공적 국제대회 개최를 위 해선 도덕성을 갖춘 임원의 전면 배치와 함께 갈등해소가 선행돼야 한다는 여 론이
지배적이다. 충북유도회 한 관계자는 “세계대회 출전 경험이 많은 박교수가 유도회를 위해 자문 역할을 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국제대회를 앞두고
잿밥에 눈이 어두운 임 원에 대해서는 다소 갈등이 있더라도 미래를 위해 매스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 다. 이와 관련 충북유도회는 집행부와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 일부 임원들의 주장 이 자신들의 권한 축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행동이라며 박교수의 실무부회 장 선임을 강행할 것을
내비쳤다. 충북유도회 노승찬 전무이사는 “일부 임원들이 대회 유치에 과열 현상을 보여 집행부의 뜻을 이해 못한 것 같다”며 “처음으로 청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 인 만큼 이번 실무부회장은 꼭 선임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마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마크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