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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민예총‘충북문화 세계화’물꼬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민예총‘충북문화 세계화’물꼬
내용 청주민예총이 베트남과 독일과의 교류를 통해 본격적인 충북문화 알리기에 나 선다. 청주민예총은 ‘한-베 투이호아 문예성 2005 1차 교류’와
6회 ‘독일 한인회 문화 교류 및프랑크푸르트시 카니발’ 초청공연을 통해 충북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 고, 나아가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청주민예총은 지난해 동아시아 문화 예술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 그리고 충북 청주시와 푸옌성의 교류를 채택하고 협정조인식을 가졌다.
‘한-베 투이호아 문예성 2005 1차 교류’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일간 베트 남 호치민시와 푸예성 투이호아, 퀴논, 후에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베트남 교류에는 청주민예총 김기현 부회장와 푸옌성 투이호아의 팜 쑤 안 루언이 진두지휘를 맡아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 성한다. 베트남 푸옌의 지리적 및 환경 조건 연구조사 및 세미나를 비롯해 2005년 7월 전체 교류 시 푸옌의 인적 자원과
교류 방식, 교류 가능 장르, 교류 인원을 체크 하고, 푸옌성 지도자의 문화적 수용 역량이나 공연장소 섭외, 전시장소 섭외, 교육적 환경,
물적 장비 요구 사항 점검, 푸옌성의 충북 인지도 사전 조사를 실 시할 계획이다. 또 한국 민중가요와 베트남 해방가요 교류와 월남전 당시
투이호아 정신과 푸 옌성의 한국 이미지 조사를 통해 역사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청주민예총은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3일간 열리는 6회 ‘독일 한 인회 문화교류 및 프랑크푸르트 카니발 초청공연’에도 참가한다. 이번 초청공연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청앞 광장과 괴테 김나지움 한글학교, 비 스바덴 김나지움, 마인쯔 등에서 교포 및 현지독일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열릴
예정이다. 한국 참가자는 이윤로씨와 박명현, 김철준, 하성호, 임용근, 오정균 등이다. 이번 초청공연에서는 민족문화학교 전통문화순회강좌를 통해
한인들에게 풍물 놀이와 우리소리 배우기, 한국의 전래놀이 등 한국 고유의 문화와 고국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 특히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서
개최되는 ‘국제도서박람회’에서 한국은 ‘세계 의 최초 금속활자본 직지 소개의 장’을 통해 ‘직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 상 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기현 청주민예총 부회장은 “베트남 투이호아는 월남전 당시 민간인 피해가 많았던 곳으로 역사의 아픔이 그대로 배어있는
곳”이라며 “우리가 그들에게 갚 아야 할 짐이 분명 있기 때문에 작은 시작이긴 하지만 문화교류를 통해서라도 서로의 아픔을 나눌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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