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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국악가요’로 탄생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국악가요’로 탄생
내용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직지’가 국악가요로 탄생했다. 한국무용의 대가 손정아씨가 올 초 발매한 ‘손정아의 춤과 소리’(사진)가 화제 의
앨범이다. 손씨의 이 앨범에는 황진이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곡 ‘나비야, 저 청산에’를 비롯해 황진이의 시에 곡을 붙인 ‘이 마음 밝히리’,
‘꿈길에서’, ‘허망’ 등 모두 12곡이 수록돼 있다. 이 중에서도 12번째 트랙에 수록된 ‘비구니 사랑’은 ‘직지’를 이야기한 곡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비구니…’의 노랫말은 시인이자 청주시 공무원인 김우배씨(산업진흥과 농정담 당)가 가사를 쓰고 충북 출신 작곡가 안용희씨가
곡을 붙였다. ‘잊어야만 하는가 보내야만 하는가… 티없이 맑고 고운 흥덕사 범종소리 애잔 이 들려오는 직지의 얼이여’로 시작되는 이 곡은 직지
탄생에 크게 이바지한 여 승(女僧) 묘덕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재로 해 더욱 심금을 울린다. 노랫말을 쓴 김우배씨는 “직지를 소재로 한 이
노래가 많이 들려져 대중에게 직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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