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 미리 보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행사(2)>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 미리 보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행사(2)>
내용 ▲공연ㆍ예술 행사 한국 문화 전반을 폭넓게 소개한다는 목표 아래 음악과 미술, 연극, 무용 등 예 술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공연ㆍ예술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한국의 시조창을 영상 그래픽과 결합한 개막식 갈라콘서트가 정명훈의 지휘 아래 조수미와의 합동 공연으로 10월 18일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페르극장에서 열린다. 앞서 9월 25일에는 독일 헤센방송국 콘서트홀에서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한국 의 전통적 유교사상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심청가'의 완창무대가 선보인 다. 이어 10월 1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국립국악원 주최로 종묘제례악과 궁중 의 례공연이
펼쳐진다. 현대음악 연주단체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앙상블 모던이 현대음악사에서 중요 한 위치를 차지하는 윤이상과 진은숙 등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음 악회가 10월 7일 독일 알테 오페르 모짜르트홀에서 마련된다. 또 극단 목화레퍼토리컴퍼니가 한국고전 `심청전'을 재해석해
시대 정의를 상 실한 현대인의 양심문제를 다룬 연극작품을 10월중 프랑크푸르트 시립극장인 샤우스필프랑크푸르트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무용가
안애순이 안무한 무용 `굿-PLAY' 등을 10월13-23일중 이틀간 두차례 무송투룸 극장에서 펼침으로써 한국 현대 창작 무용의 현주소를
세계에 알린다 는 계획이다. ▲전시회 청주고인쇄박물관과 구텐베르크박물관 공동 주관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프랑 크푸르트 통신박물관에서 동서양
금속 활자본과 인쇄기계를 보여주고 전통 한 지의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한국의 옛 인쇄문화'전이 열리고, 9월부터 10월까 지 프랑크푸르트 시립
공예박물관에서는 북지장사지장도 등 총 30여 점의 한 국 불교회화를 선보이는 `조선시대 불교회화와의 만남-영혼의 여정'전이 열린 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프랑크푸르트 쿤스틀러 페어라인 미술관에서 한국의 역 동성과 압축성장, 분단 등을 주제로 국내외 청년작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작품 전시회가 마련된다. 특히 같은 기간 다름슈타트 미술관에서는 문예진흥원 마로니에 미술관과 다름 슈타트 미술관 공동 주최로 정치적
이유로 금서가 됐던 도서와 판화, 민중미술 품, 전단지 등을 전시, 한국의 80년대의 정치와 미학을 소개하는 `정치와 미 학'전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황석영 등 저항 문인의 토론 및 좌담회도 열 릴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의 대표 현대 사진전이 10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레인반하우 스 사진박물관에서 열린다. 서한기기자 shg@yna.co.kr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마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마크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