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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회의 청주서 개최 전망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세계기록유산회의 청주서 개최 전망
내용 오는 2007년 전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3회 국제세계기록유산회의 (International Memory of the world
Conference)’가 청주에서 개최될 전망이 다. 또 내년 9월4일 ‘1회 유네스코직지상 시상식’이 청주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 다. 이동주
직지세계화추진단장 등 청주시 직지홍보단은 지난달 유네스코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와 독일을 방문, 유네스코 측으로부터 국제세계기록유산회 의와
국제직지심포지엄을 비롯한 유네스코직지상 시상식을 청주에서 개최할 것이라는 긍정적 약속을 얻어내는 등 직지의 유럽 홍보에 가시적 성과를 거뒀
다고 4일 밝혔다. 주프랑스대사관을 방문한 청주시 직지 홍보단은 유정희 공사와 위정복 소장을 면담하고 청주시의 직지세계화사업 추진 협조와 함께
파리시 산하 기초자치단 체 중 문화여건이 유사한 도시를 발굴해 청주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 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을 방문해 직지 원본을 열람한 직지 홍보단은 특히 직지 원 본을 국내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검토를 요구할 계획이어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직지 홍보단은 유럽인쇄박물관협회(A.E.P.M) 총회에 참석해 직지와 청주를 소개하고 내년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 주빈국 행사에 고인쇄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옛 인쇄문화’ 프로그램 중 금속활자 주조재현과 유물전시, 심포지엄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전문가의 날’을 운영키로 합의, 직 지의 세계화 발판을 마련했다. 주독 한국대사관 이충석 대사와의 면담에서는 “독일에서
내년을 ‘한국의 해’로 선언한 만큼 현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그동안 청주시에서 제작 방송해 호응 을 얻은 직지 및 금속활자관련 다큐멘터리를
독일에서 방영하는 것과 현지 일 간신문을 통해 관련 시리즈물이 게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 최선 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직지홍보단은 전했다. 시는 이번 유럽방문 성과를 직지BI사업, 직지문화산업특구조성, 직지문화엑스 포 개최 등 현안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직지를 테마로 청주시가 국제도시로 탈 바꿈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주 직지세계화추진단장은 “이번 프랑스와 독일 방문을
통해 유네스코로부 터 직지에 대한 지원을 재확인할 수 있었고 직지세계화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하지만 직지를 만든 나라 의 국민임에도 열람에 까다로운 절차를 요구해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을 실감, 직지세계화를 위해서는 보다 치밀한
사전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 다. 이호상 기자 gigumury@h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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