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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지엑스포 정부 지원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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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리 볍씨 유적지 보존 긍정답변 얻어 열린우리당 문화관광위원회 강혜숙 의원이 제17대 국회 국감에서 직지세계문 화엑스포에 대한 정부 지원과 청원 소로리 볍씨 유적지 보존 등 충북지역 문화 재 보존과 관련해 해당 부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은 22일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에 대한 국감에 참석해 질의할 예정이었 으나 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결정에 따라 충북도당에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하느라 대신 서면으로 답변을 받았다. 강 의원의 질의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직지세계문화엑스포는 직지상 수상을 기념해 청주에서 개최하려는 사업으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 는 사업”이라며 “직지 세계화 추진사업에 대한 문화관광부의 활동내용이 미비 하고 향후 지원계획이 필요하다는 강 의원의 지적에 따라 청주시의 사업계획 등을 참고해 예산처와의 협의를 통해 ‘직지세계문화엑스포’ 사업에 중장기적으 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청원 소로리 볍씨 유적지 보존에 대해 문화재청은 “청원군과 시민단체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등에서 유적에 대한 추가 보존 의견을 제기하고 강 의원 의 관심촉구에 따라 22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볍씨를 포함하고 있는 토 탄층 유적의 보존여부와 보존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며 “우선 충북도 지 방기념물로 지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자체, 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들어 면밀한 검토를 통해 판단하겠다”고 답변했다. [정치부 박익규기자 : addpark@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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