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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컵세계유도대회 창설 추진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컵세계유도대회 창설 추진
내용 대한유도회, 매년 청주 개최 검토 국내 최초로 주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유도선수권대회가 창설될 전망이다. 대한유도회는 13일 직지컵
세계청소년대회를 창설, 매년 6∼7월께 충북 청주에 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아시아연맹과 국제유도연맹의
승인을 받으면 내년에 첫 대회를 열기 위한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직지컵 대회 창설은 청주시가 85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경기장으로 사용된
청주 유도회관을 건립한 뒤 적극적으로 국내·외 대회 유치에 나서며 탄력을 받았다. 청주유도회관은 전기영, 조인철 등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를
배출한 청주시가 약 55억원을 투입한 최신식 유도 전용 경기장으로 매트 4개의 직선 배치가 가 능한 국제규격에 맞춰 조성됐다. 유도회는 국내에
이미 코리아오픈이라는 시니어 대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니 어대회 창설로 가닥을 잡았고, 청주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 본으로
시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직지심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회 명칭을 직 지컵으로 정했다. 유도회는 직지컵 대회의 창설로 유도 인구 저변 확대와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 력 향상을 촉진, 성인 유도 발전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순환 효과를 낼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대회 유치가 거의 성사단계에 있다”면서 “관건은 수준 급 대회를 만들기 위해 선수 초청 등에 필요한 예산을 어느 정도나 투입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코리아오픈이 창설 3년여만에 A급 대회로 자리잡은 것처럼, 직지 컵주니어대회도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해 한국
유도의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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