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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국체전에 쏟았던 눈길 이젠 전시·공연장으로…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문화]전국체전에 쏟았던 눈길 이젠 전시·공연장으로…
내용 14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 85회 전국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충북 도내 곳곳에는 아직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펼쳐지고 있어
‘문화체전’의 여운 이 가득하다. 7일간 느꼈던 긴장감을 벗어 던지고 거리와 공연장으로 가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열린
무대로 시민들 찾아가는 11회 ‘충북민족예술제’ 충북민예총(회장 김승환)이 닫혀 있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과 공감하고 있 다. 지난 9일
청주 성안길 조흥은행 앞 야외무대에서 시작된 11회 ‘충북민족예술제’ 는 16일까지 분평동 원마루공원에서 계속돼 시민들을 열린 공간으로
초대한다. 이번 민족예술제는 기존의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대중과 예술인들이 직접 현장 에서 만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전국체전을 맞아 충북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중심의 연극, 콘서트, 풍물극, 판소리, 춤으로 가득하다. 남은 문화행사는 15일 오후
7시 분 평동 원마루공원에서 극단 놀이패 ‘열림터’가 공연하는 창작마당극 ‘집’을 비롯 해 16일 오후 1시30분 전통탈춤한마당, 오후 4시
민속춤패 ‘너울’의 환경춤극 ‘공해강산 좋을씨고’, 오후 7시 풍물굿패 ‘씨알누리’의 퓨전콘서트 ‘공감’이 펼쳐 진다. 관람료 무료.
문의=충북민예총(☏043-256-6471). ◇괴정 박찬규 ‘가족서예전’ 할아버지와 아버지, 손자·손녀에 걸친 3대가 마련한 괴정 박찬규의
‘가족서예 전’이 14∼17일 청주시립정보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열린다. 괴정 박찬규 선생 과 아들 박종명씨를 비롯, 손자·손녀들이 함께 여는
이번 전시는 충북에서 처 음 열리는 ‘가족서예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전시작품은 괴정 박찬규 선생의 서예작인‘우성시’와
‘산중흥유인대작시’, 박종 명씨의 ‘금강경’, 박지영양의 ‘부모은혜’등 가족작품을 비롯해 찬조작품, 축하작 품이 전시된다. 박종명씨는 “올해
고희를 맞는 아버지를 위해 뭔가 특별한 선 물을 해주고 싶어 가족이 모두 모이게 됐다”며 “평생 잊지 못할 ‘고희전’을 선물 하게 돼 너무
기쁘다. 특히 아버지가 ‘꿈 같은 일’이라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그저 행복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문의=☏016-9466-1612.
◇직지인형극 ‘직지야 어디 있니’ 지난 11일부터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된 직지인형극단의 ‘직지야 어디 있니’가 14일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이번 직지인형극은 개구쟁이 골목대장 꾸러기가 유치원에서 고인쇄박물관을 찾아 ‘직지’라는 책을 접한 후 원본이 프랑스에 있는 것을 알고
국내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직지’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이야기. 인형극은 직지동자의 해설로 이뤄지며 주인공인 꾸러기를 중심으로 꽥꽥이,
사 자, 악어, 여우, 스님 등이 등장한다. 연극의 막이 오르면 직지동자(해설자)가 등장해 간단하게 직지인형극의 취지와 목적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공연을 이 끌어간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직지인형극단(☏043-291-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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