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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 체전기간 직지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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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청주시는 전국체전 기간동안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가치를 드높이고 확산 시 키기 위해 직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체전기간동안 선수와 임원 2만3천여명을 비롯한 외지인 10만명에게 세계적인 문화유산 직지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하 고 먼저 직지 축제때 가장 관심을 끌었던 금속활자 제작과정과 전통한지 만들 기 체험， 직지목판 제작 체험행사를 재현한다． 또 ‘직지야 어디있니?’， ‘옛 책의 아름다움 특별전’ 등이 펼쳐진다． 특히 다시보는 직지축제로 11~14일까지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직지축제의 여러모습들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고 직지전국사진촬영대회 공모 전 입선작 전시， 직지청소년예술장 입선작 등을 전시한다． 한편 시는 직지의 세계화를 위해선 국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전국체전 기간동안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본향임을 우리 시를 찾는 외지손님과 해외동포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사회부 윤우현기자 : whyoon@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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