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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공예비엔날레 B2B지원단체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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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공예산업분야 B2 B (Business to Business) 지원단체에 선정돼 오는 11월1일부터 1주일간 일본 동경에서 ‘한국공예명품특별전’을 개최하게 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공예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B2B지원 단체로 선정됐다. ‘한국공예명품특별전’에는 직지넥타이를 비롯한 직지관련 문화상품과 단양 방 곡 도예촌의 도자기 세트 등의 문화상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B2B지 원단체로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해 대한민국명장회, 한국문화재보호 재단,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전통공예문화협회 등 기관·단체와 가구다운 조형연 구소, 가람, 고려민속공예, 금하칠보, 나눠요, 맘키드, 보광퓨터, 씨사이 등 모 두 19개 전문공예업체가 선정됐다.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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