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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로 듣는 ‘직지’ 눈에 띄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대중가요로 듣는 ‘직지’ 눈에 띄네
내용 지역중년가수 유현씨 음반출시 관심 회복될 줄 모르는 음반시장의 불황 중에도 중년들과 젊은층을 겨냥한 두 개의 음반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지역의 중년 가수 유현(44)씨의 ‘전환점’(영기획ㆍ아우터 음반)과 이제 갓 20대를 넘은 나윤권(21)씨의 ‘중독’이 바로 그것.  
특히 유현씨는 청주를 상징하는 ‘직지’를 대중가요로 노래해 관심을 끌고 있 다.   가수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씨는 일반 직장을
다니다가 나이 40줄에 하 던 일을 접어두고 전업 가수의 길을 선택한 늦깍이 가수이다.   유씨는 4년 전 청주 MBC 가요프로그램인 ‘즐거운
오후 3시’의 연말결선대회 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인정서를 갖게 됐다.   현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청주 예총 감사와 한국연예협회
충북도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단체 및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부노래교실과 노 인대학 등의 강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가수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유씨는 허스키하면서도 힘있고, 묘한 굴림과 기교로 특유의 가창력을 보여준 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첫앨범인 이번 음반엔
그의 이러한 특징을 살려, 타이틀 곡인 ‘전환점’을 비롯 해 ‘직지의 꿈’, ‘사랑은 유죄’, ‘당신은 몰라’, ‘돌고도는 인생’, ‘왜 몰
라’, ‘못잊을 사랑’, ‘당신은 바람’ 등 총 8곡을 취입했다.   “직지 속에 담긴 뜻은 선의도를 깨우치고 청주땅 흥덕사지 직지 난 곳
알려주 네”로 시작되는 3번째 수록곡 ‘직지의 꿈’은 직지가 청주 흥덕사지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과 백운화상에 의한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작사는 “이번 음반은 각각 곡의 특징을 잘 소화하고 있는 그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가요계를 한 차원 높게 승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태자의 첫사랑’ OST로 이름이 알려진 나윤권씨의 첫 앨범 ‘중독’(뮤투엔터 테인먼트ㆍ예진미디어)은
‘내가 될 그날까지’와 요즘 한창 관객몰이를 하고 있 는, 장이모우 감독의 영화 ‘연인’의 타이틀곡인 ‘중독’, ‘약한남자’, ‘비지 레
이디’, ‘멋칫하던 순간’, ‘동감’, ‘마이 걸’, ‘나였으면’ 등 총 14곡을 실었 다.   나씨는 2년 전 남양주시 청소년 축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가창력을 인정받아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타이틀곡에 참여하면서 조금씩 이름이 알려졌으며, 한국형 R&B 발라드에
걸맞는 보기 드문 목소리란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대중음악계에선 유명한 프로듀서 김형석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현승^조은희씨 등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제작사측은 “불황의 가요계에 대형신인의 탄생을 예감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 며 “세련된 멜로디와 편곡, 그리고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는 나윤권의 보컬 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부 정예훈기자 : mingginu@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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