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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태국에 태권도 통해 직지 홍보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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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태국에 한국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고 청주의 자랑인 직지도 홍보할 계획입니다』직지어린이 태권도문화사절단이 오는 9~13일까지 5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태권도의 시범 및 품새지도를 한다． 이번 문화사절단은 정성희씨(대림태권도관장)를 비롯 김인권코치，초등학생 14명 등 모두 17명으로 태국측의 초청으로 방문이 이뤄지게 됐다．이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태권도장을 방문한후 태권도 시범과 품새지도를 하게 되며 직지 홍보물을 배포 등 청주가 인쇄의 고장임을 태국에 알린다． 또한 이들은 태국의 전통 왕궁을 견학하고 어린이 대공원 어린이 날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2001년 9월 공식 창립한 직지 어린이 태권도 문화사절단은 태권도를 통해 직지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그동안 2회의 외국공연과 공예비엔날레， 단풍가요제， 유네스코 직지등재기념 공연 등 직지를 태권도를 통해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정성희관장은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 청주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부 이훈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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