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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술의전당~고인쇄박물관 90m 육교로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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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과 인공폭포, 예술의 전당을 육교로 연결하고 예술의 전당 광장에는 지하광장을 조성, 이 일대를 문화중심지로 새롭게 단장한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42억원을 들여 35m 도로인 흥덕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흥덕사지 고인쇄박물관과 예술의 전당을 잇는 길이 90m 폭 5m의 보도전용 육교와 1천1백㎡ 규모의 지하광장을 설치한다는 것. 이번 사업은 인공폭포 흥덕사지 고인쇄박물관 체육시설 예술의 전당 등이 집중돼 있으면서도 흥덕로가 가로 놓여 연계성이 부족, 문화적 효용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시는 오는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 내년 7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보도전용 육교와 함께 건설될 지하광장에는 장식벽과 전시벽, 일반상가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 만남의 광장 등의 휴게시설이 들어서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이 일대가 문화유산과 예술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중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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