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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 직지 촬영 협조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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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직지’를 소재로 한 영화촬영(대한매일 3월23일자 24면 참조)에 충북 청주시가적극 협조키로 했다. 청주시는 MIS엔터테인먼트(대표 金俊洙)가 추진중인 영화‘직지심경’의 제작을 위해 촬영장부지와 촬영세트 설치 등에 대해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고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화제작사는 다음달 안에 현 고인쇄박물관이나 상당산성 한옥마을 등을 대상으로 촬영장 선정작업을마치는 대로 크랭크인에 들어갈 계획이다.이 영화는 9월추석을 전후해 개봉될 예정이다. 청주 김동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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