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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작품 직지 서울 무대선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지방작품 직지 서울 무대선다
내용 지역의 민간단체들이 주도해 만든 대형 오페라가 완성돼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하 직지)’이 충북 청주의 문화유산임을 기념해 만든 오페라 ‘직지’가 그 작품. 청주예총과
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20개 민간단체로 이뤄진 ‘오페라 직지 추진위’는 이 오페라가 백운화상이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직지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고려 말의 고승인 백운화상과 그의 제자인 묘덕 등 10여명의 주요 등장인물을 통해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오페라는
출연진이 250여명으로 토스카 등 대형 오페라보다도 많으며 박범훈 전국립국악관현악단장이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양혜정, 테너 강무림 등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악기를 위주한 오케스트라로 오페라가 만들어졌다.한편 고승들의 가르침 모음집인 직지는
현재 상 하권 가운데 하권만이 파리 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다.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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