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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직지 내일 청주 공연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오페라 직지 내일 청주 공연
내용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소재로 만든 창작오페라 ‘직지’가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끝내고 청주 무대에 올려진다.
오페라직지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5000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성공을 거둔 오페라 직지의 청주공연을 오는
10·11일 이틀 동안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오페라 직지는 금속활자를 통해 수준높은 문화를 창출했던 고려인들의 지혜와
자기희생 정신을 묘사한 한국형 창작 오페라. 고려말 직지 간행을 둘러싼 인물들의 사연과 당시의 시대적 상황 등을 3시간에 걸쳐 장엄하게
그렸다. 우리 음악 고유의 가락과 장단을 서양악기와 조화시켜 새로운 형태의 장르를 만들었다 는 호평을 받고 있다. 청주지역의 인사들이 기획,
대본, 각색을 맡은 ‘지방’ 작품이지만 ‘중앙’에서 시도된 오페라 못지않게 작품성과 연출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곡-지휘 박범훈,
연출 정갑균, 기획-대본 김승환-김민형, 각색 장영철씨가 각각 맡았다. 직지추진위 이상현(45) 사무국장은 “이 오페라는 직지 간행지가 청주
흥덕사라는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자본의 민족 및 세계 문화자본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태종기자 tjyouh@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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