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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지소재 활용 첫 걸음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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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02청주공예문화상품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길태윤씨는 무엇보다도 직지를 소재로 한것이 채택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동안 우리 나라에서 선보인 문화상품들은이라고 설명하는 길씨는 평소 5천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우리 민족의 고유성이 살아있는, 세계인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문화상품이 적극적인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고 느껴왔다. 그런그가 이번에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직지]룰 활용한 작품을 내놓은 것이다.청주를 두 차례의 국제공예비엔날레를 통해 세계 공예무화 및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문화적 역량이 있는 도시로 기억하고 있다는 길씨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유례가 없는 공예문화상품대전의 개최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예상품 디자인 개발업체 대표로 있는 길씨는 홍익대 섬유공예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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