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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보물급 금강경 등 소장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고인쇄박물관 보물급 금강경 등 소장
내용 청주시고인쇄박물(관장 김종벽) 이 한국 고인쇄문화와 관련, 희기 자료인 '금강경'과 '범망경'등 2점의 보물급 서적을 소장,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처라는 위상과 명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금강경'은 지난1998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한 '직지찾기 운동'과정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자료로 고려시대 청주에 소재했던 사찰로 알려진 '원흥사'에서 1305년에 간행된 목판본으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간기에 '....대덕구년
기사 고려국 청주목 원흥사 개판...' 의 기록이 나타나 있어 직지보다 72년이나 앞서 청주 원흥사에서 인쇄된 것임을 입증하고 있다.
'금강경'은 부산에서 개인이 소장한 책자를 시가 구입한 것이다. 또 '범망경'은고려시대(1007년 추정0) 간행된 절첩장(병풍처럼 접는)
형태로 앞,뒷면에 서로다른 내용이 인쇄돼 있다. 고인쇄물 가운데 양면에 인쇄돼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특이한 형태의
목판본자료로 인쇄종이도 우리의 전통적인 한지와는 다른재질로 중요한 연구가치를 지니고 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강경과 범망경이 보물지정을 받을 경우 박물관의 가치와 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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