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美의회도서관 현지신문에 직지 광고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美의회도서관 현지신문에 직지 광고
내용	세계최고의 도서관인 미국 의회도서관이 '세계의 보물들'특별 전시를 하면서 지난해 12월20일자 워싱턴 포스트지에 독일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보다 200여년 앞서 한국에서 금속활자 인쇄문화가 발달해 있었다는 내용을 광고,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 재미교포들의 사기를 올렸다. 이에대해 나기정청주시장은 19일 미국의회 하원의장과 미국의회도서관장, 워싱턴포스트지 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난해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인정 받아 유네스코세계기록 문화유산에 등재된 '직지'를 소개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또한 '직지'하권 영인본과 고인쇄 관련 자료도 합께보냈다. 한편 시는 이번일을 계기로 미국의회나 도서관측이 희망한다면 '직지'를 비롯한 한국 고인쇄문화의 현지전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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