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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상 제정 추진 좋은 발상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상 제정 추진 좋은 발상
내용 "지난해 현존 최고 금속활자인 한국의 직지심체요절이 세계기록유산목록에 등재된 데 이어 후속사업을 청주시와 공동추진하게 돼 기쁘다" "직지상"
제정 추진과 한국과 독일의 협력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는 "직지/구텐베르크성서 공동 순회 전시회"로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상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4일 청주를 찾은 아비드 유네스코본부 기록유산국담당관의 말이다. "세계의 기억 사업(Memory
of the World)"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기록유산의 보전과 복원기법, 디지털화에 대한 실무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경험을
교류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며, 아울러 MOW 사업의 공동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청주고인쇄 박물관에서
열릴 "아/태지역 기록유산 보호훈련 워크샵에 대해 아비드는 이번 행사의 중요성과 그 의의에 대해 진지한 설명을 했다. 최근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직지상" 추진에 관해서도 아비드는 "대단히 좋은 발상(Very good idea)"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유네스코 상으로 "세종대왕 문해상"과 "아리랑상"이 있긴 하지만 유네스코 본부에서 주최하는 기록유산분야의 국제적인 상은 아직까지
전무한 상태로 이번 "직지상" 추진은 MOW국제자문회의의 매우 획기적인 계획이다. 제정 확정시 2년마다 기록유산의 보전과 활용에 세계적으로
크게 공헌한 단체나 기관에게 주얼 질 계획인 "직지상"에 대해 아비드는 "이 분야에 처음으로 생기는 국제적인 상이라는 점에서 높은 자부심과
한국의 인쇄기술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정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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