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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 날 제정 공청회를 바라보며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의 날 제정 공청회를 바라보며
내용 지난 금요일에 직지의 날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 했었다. 주제는 직지의 날 제정을 위한 공청회였으나 직지하면 누구나 할말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오히려 직지의 날 제정보다도 직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더 많은 얘기가 나왔다. 모든 패널들도 직지를 세계화 하기위해서
각각이 방안을 내 놓았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직지의 포럼이라면 언제나 나오고 있는 말이다. 그것은 청주시가 직지에 대한 확고한 추진 계획을
내놓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부재이다. 청주시는 직지의 문화화, 세계화를 말하고 있으나 그것에 대한 계획을 알고 있는 이는 적다. 그러므로 시민
개개인이 직지에 대한 얘기의 보따리는 많을 것이다. 청주시는 직지의 문화나 세계화를 위한 계획을 하루 빨리 내 놓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시민이나 전문가들이 포럼이나 세미나에서 중복됨이 없이 더 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직지의 날을 제정하는데는 한번 더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직지의 날을 제정하는데는 누구도 찬성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시기나 방법을 한번 더 고려해야 할 것이다. 지금 논의가 시민의 날 과
통합하는 형식을 논의하는 것 같은 세미나가 되었는데 시민의 날을 직지의 날로 이름만 바꾸는 형식의 직지의 날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직지는 이제 세계속의 직지가 되었다. 그럼 직지의 날은 세계속의 축제로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그런데 지금처럼 청주시 일원에서 직지의 날이
되어버린다면 그것은 청주시민의 행사로 전락될 것이다. 적어도 흥덕사지를 복원하고 흥덕사를 중심으로 한 직지의 행사를 한다면 전국민이 아니라
세계인이 오더라도 지금의 시민의 날 형식의 직지의 날 보다는 한층 더 나을 것이다. 그러나 청주시는 밥을 짓고 담을 그릇도 마련치 않고 손님을
부르려 하고 있다. 직지의 흥덕사 복원 계획을 청주시에서는 문화재청에 문화재청은 다시 다른 기관에 넘기면서 흥덕사의 복원의 난색을 피력한다.
그러나 이 어렵다는 문화재 보호구역에 현대식 고인쇄박물관이 증축은 어찌 가능하고 흥덕사 복원은 왜 어려운지 청주시민으로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직지는 청주시 문제만이 아니라 이제는 많은 사라모가 논의를 거쳐서 하루 빨리 직지의 청사진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이것도 없이 직지의 날을
제정함이 무슨의미가 있겠는가? /자행스님 청주청원불교연합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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