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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승정원일기 세계기록유산등재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승정원일기 세계기록유산등재
내용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청주 흥덕사지에서 발간된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국보 제303호)'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충북
청주시는 지난 13일 유네스코로부터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는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이들 기록물을 비롯, '훈민정음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등 4점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직지심체요절은 독일의 구텐베르크 성경보다
70여년 앞서 청주 흥덕사지에서 발간(1377년)된 것으로 프랑스 거주 박병선(74·여)씨가 발견했으며 1972년 파리 국제도서전에서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직지심체요절 하권1권은 프랑스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상권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승정원일기는
조선시대 왕명의 출납을 관장하던 승정원에서 매일 취급한 문서와 사건을 기록한 일기로 조선시대 최고 기밀 기록이며 원래 조선 개국 초부터 일기가
있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돼 현재 1623(인조 1년)~1894년(고종 31년)의 일기만 존재한다. 한편 지난 6월 29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자문회의 제5차 회의'는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 등 43점을 세계기록유산 목록으로 추천했다.
파일 20060602025357515.pdf20060602025357515.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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