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우리지역문화 세계화 기회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우리지역문화 세계화 기회
내용 처음 직지 오페라를 만든다고 했을 때 반은은 실로 참으로 격렸했다. IMF라는 중에 걸려서 파산의 지경에 이른 우리가 무슨 얼어 죽울 오페라
냐고 비아냐하면서 절대로 이해 할수 없다는 분들이 그래도 솔직히 있다. 꼭 만들려면' 명성황후'와 같은 뮤직컬이나 마당극을 잘 만들어서
세계화시키면 될 일이지 무슨 흰구름같은 오페라라고 말이다. 직지를 가지고 이젠 별일을 다한다고 비난했다. 지금으로 부터 대략 2년전일이다.
그도 그럴 것이 5억쯤 들여서 겨우 작품하나를 만들고 서너 번 공연을 한다니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불가하니 일임에 분명해 보였다. 언제나 그렇
듯 그돈이 있으면 5백만원씩 단체에 나누어 좋은 일을 할수 있도록 훈수 도 있었다. 지역 문화예술가들 조차 반대 했다. 세상이 바뀌니까 별일이
다 있다는 혼돈 이론 부터 오폐라를 만들면 무슨 이권이라도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이권 개설까지 백가의 쟁명이 소란했던 오페라의 직지가 그런
기우들을 뒤로하고 세천년의 새예술로 순항을 하고 있다. 자 생각해보자 무엇으로 우리의 예술를 세계화 시킬 것인가.? 모든시민이 즐길 수 있는
민중 예술을 하는것도 용하지만 야심찬 계획과 세계적인 전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대형 예술 공연도 중요하다. 우리 민족의 자랑할 만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은 금속활자인 직지이고 이 직지를 재창조해서 문화자본을 만드는 일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필연적인 임무이다. 아울러 신자유주의
세계국가 체제에서 문화의식민지로 전락하지 안는다는 강렬한 의지가 바로 오페라 직지로 표현된 것이다. 그러니까 한번 해보는 식의 호사
(好事)취미로 오페라를 만든느 것이 아니라 우리 지억 문화를 세계화시키고 미래회시키는일로 기획한 도전적인 작품이다.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는
시도해 본일이 없는 오페라. 그것도 서양의 양식에 민적적 정신을 심고 민족의 음율로 공연된 대형 공연이라는 점에서 무한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쿠텐베르크의 마인 쯔시에서 아직 금속활자를 다른 예술 형식으로 재생산 했다는 증거가 없는 오늘, 우리는 직지를 문화 자본의로
재생산하고 있으니 이점에서 역시 독일보다 앞선 생각아닌가!
파일 20060602025353731.pdf20060602025353731.pdf 바로보기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마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마크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