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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인식부족/네티즌은 농반진반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운영자는 인식부족/네티즌은 농반진반
내용 현존 세계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관련된 사이트들 가운데 일부가 운영자들의 인식부족과 네티즌들의 관심부족으로「직지」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직지에 관련한 인터넷
홈페이지로는「직지」(www.jikji.or.kr).「직지1377」(www.jikji1377.co.kr).「2000청주인쇄 출판 박람회 디지털
직지프로젝트 사업」(www.ebookworld.org).「직지꼬레아」등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2일 끝난 2000청주인쇄출판 박람회에
참여했던「디지털 직지 프로잭트 시범 사업」의 홈페이지(www.ebookworld.org) 가 잘못된 용어사용과 네티즌들의 인식부족으로 직지의
정신과 의미를 크게 훼손하도 있는 실정이다. 이 사이트는 이미 종교적으로나 학술적으로 잘못된 용어라고 판정된 「직지심경」이라는 용어를
쓰면서「직지심경 찾기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직지를 처음 발견했던 박명선 여사가 이번 인쇄출판박람회 학술회의에서「내가 잘못된 용어를 처음에
써서 문제가 생겼다」고 밝힐 정도로 「경」은 불교 경전에서나 쓰는 말이다. 첫단추를 잘못 꿰어서 일까. 「직지심경 찾기 서명운동」을
한1천1백여명의 네티즌들의 상당수도 장난성 서명으로 일관해 민족의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부족을 잘 드러내고 있다. 서명 가운데는「직지를
내놔라!○○○를이」라는 욕설은 물론「프랑스 국립 박물관을 엎어버려라」「안티hot직지를 주세요」등 진위를 의심케하는 서명이 수두룩하다. 특히
직지 찾기 서명운동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대부분이 직지 찾기 운동을 프랑스에 있는 직지를 돌려받기 위한 운동인 것으로만 인식하고 있어 국내외의
직지찾기운동과 직지관련 전문가들의 우려를 사고있다. 청주시민회송재봉사무국장은「인터넷을 통해 직지와 관련된 내용을 제대로 알리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이사이트에 대해 수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안희태기자
파일 20060602025346817.pdf20060602025346817.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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