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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체요절 고려활자본 부활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심체요절 고려활자본 부활
내용 유네스코 선정 세계기록 유산에 오른 직지심체요절이 고려시대 금속활자본으로 살아났다. 청주시는 3일 "직지 상권 5562자를 금속활자본으로
복원한 뒤 책 200권을 발행했다."며 "하권만 남아 있는 직지 금속활자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원에는 문화재청과
충북도, 청주시 문화재 사업예산 등 1억8천여만원이 들었으며, 작업기간도 2000년 9월부터1년 4개월이나 걸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 기술 보유자인 오국진(57)씨가 고려시대 활자판형으로 복원한 직지는 1378년 경기도 여주 취암사에서 찍은 목판본(정신문화원
소장)42판(서문 4판, 본문 38판)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돼 있는 직지 하권의 금속활자체 원형대로 제작한 것이다. 오씨는 이번 복원에서
고려시대의 금속활자 주조법 재언에도 성공했다. 청주시는 이번에 복원된 금속활자본과 목판본, 인쇄책자, 활자 주조 과정을 담은 복원결과 보고서
등을 청주 고인쇄박물관과 고인쇄문화전수관에 전시해 보관할 게획이다.
파일 20060602025344725.pdf20060602025344725.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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