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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사람 이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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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주 인쇄출판문화학술회의가 28일 오전 10시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개막됐다. 2000청주인쇄출판박람회와 때를 맞춰 개최돼 금속활자의 발명과 21세기 뉴미디어 발달을 살펴 볼 이번 학술회의에서 이어령 새천년준비위원장은 '인쇄 욕망의 근원에 있는것'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어 남권희 경북대교수의 사회로 천혜봉 성균관대 명예교수, 정제규 목아불교박물관 학예연구사, 에바 하네부트 벤츠 독일 구텐베르크 빅물관장 , 등본행부 일본 부산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했고 조형진 강남대 교수, 김효탄 동국대 강사, 이희재 숙명대 교수, 송일기 전남대 교수가 이와 관련한 토론을 했다. 청주국제인쇄출판문화학술회의는 29일까지 계속되 조형진 강남대교수의 사회로 전승림 중국인쇄박물관장, 남권희 경북대교수, 강순애 한성대교수, 송재봉 청주시민회 사무국장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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