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21C 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길...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21C 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길...
내용	입장 1호 장혜란교수 ○…22일 개장한 청주인쇄출판 박람회 입장 1호의 주인공을 제자들과 한께 행사장을 찾은 장혜란상명대학 교수(여 48) 상명여대 문헌정보학과 2~4학년 학생 80여명을 인솔해 박람회장을 찾은 장교수는 학생들과 문헌과 관련한 자료를 찾기위해 전국을 답사하던중 청주에서 인쇄 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들르게 됐다는 것. 박람회장을 둘러본 장교수는 『믄자 인쇄출판의 시대적 변천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엿 보였다.』고 호평하고『청주가 이번 행사를 통해 21세기 문화 중심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기원. 구텐베르크박물관장 참석 ○…공식 개막일 하루 앞서 22일 열린 개장식에는 행사엔는 행사 관걔자들외에도 엔스 보이텔 독일 마인츠시장과 에바하네브트벤쯔 구텐베르크박물관장이 참석해 축하. 이날 새장식후 청주고인쇄박물관과 구텐베르크 박물관은 필요한 적시물과 장비를 교환 임대키로 하는 등 정기적인 교류를 약속하고 상호협력서에 조인. 이에 따라 구텐베르크박물관소장 유물중 일보가 청주고인괘박물관에 영구 전시되고 청주시도 구텐베르크박물관에 일부 소장품을 영구 대여할 예정. 하네브트 벤쯔관장은 국내에 계속 체류하다 28일 부터 이틀간 열리는 학술심포지엄에도 참석해 주제발표를 할 계획. 주제영상쇼발길집중 ○…첫날 관람객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커뮤니케이션의 혁명 직지」를 주제로 연출한 영상쇼 공연장. 비디도 영상과 레이져 특수조명, 입체음향, 워터스크린,특수효과 퍼포먼스 등 첨단기술이 망라된 주제영상쇼는 매일 8차례씩 공연되는데 첫날부터 1천2백석 규모의 객석이 거의 찰 정도로 인기. 특히 그래픽 에니메이션을 워터스크린에투사시켜 비디오 영상과 합성해내는 입쳐감이 연출 될때마다 관람객들은 탄성을 연발, 직지찾기 천만원 포상금 ○…2000청주인쇄출판박람회가 시작된 가운데 영화관을 운영하는 한 시민이 현존 세계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찾기에 1천만원의 포상금을 걸어 눈길. 청주 쥬네쓰영화관을 운영하는 김정국씨(51)는『「직지박견자」에게 자비로 1천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청주시에 밝혀. 김씨는 『어딘가에 있을 직지를 찾는데 전 국민이 동참, 세계적인 유물인 직지가 하루빨리빛을 보기를 바라는 뜻에서 포상금을 걸었다』고 설명. 도 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극장의 영화포스터에 직지 현상금 지급문구를 삽입하는등 홍보에도 앞장설 계획. /권혁두.장기우기자
파일	20060602025337972.pdf 바로보기

• 이전글 금속활자 그 위대한 발명 방송
• 다음글본적불명 오페라 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