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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람회 문자마당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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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청주 예술의 전당 광장에 마련된 청주국제출판박람회 주제관인 문자마당에는 세계 고대 문자와 기원전 수천년의 각종 자료들이전시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문자마당에는 기원전 3천년부터 1천200년전 수메르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등에서 만들어진 토판 점토못 들이 전시된다. 또 기원전 4천500년~800년전에 걸쳐 만들어진 갖가지 인장과 기원전 500~400년에 제작돼 유럽 현지에서도 일부 박물관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로마제국의 폭근 네로와 콘스탄틴대제의 열국 동전을 비롯헤 페르시아, 사사니아. 유대와 각종 동적이 전새돼 고대 문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자 한자 직접 손으로 쓴 창세기와 십계명이 새겨진 양피지 성서도 볼 수 잇는데 이들 유물의 상당수는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희귀한 전시물들이다. 세계 희귀문자인 인도의 브라흐미문자와 데바나가리 문자. 구자리티무자. 벵가리 문자. 펀자미 문자. 오라아둔자 등 19개 문자가 전시되고 전설속의 한자 창시자인 '창시에'의 얼굴과 쇠뼈에 새겨진 갑골문자 파편도 직접 볼 수 있고 만루 문자와 몽골문자, 위구르문자까지 직접 볼 수있는 기회를 얻는다. 쌀한톨에 새겨진 반야김셩과 마태복음을 새긴 미각 문자코너도 현미경으로 볼 수 있도록 했고 국내 최초의 공문서의 역대 대통령 사인과 각종 외교문서, 김대중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합의문 조인식 사인도 흥미롭다. /박명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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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0253372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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