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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출판사업 육성시급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인쇄출판사업 육성시급
내용 청주가 인쇄출판문화의 본고장으로 진정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열악한 환경에서 허덕이는 지역 인쇄출판업체들의 정책적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청주인쇄출판박람회는 직지를 통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전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같은 전통을
계승 발전 시킬수 있는 인쇄출판업의 육성 또한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충북 인쇄공업 협동조합등 지역 인쇄업계에 따르면 현재 충북에는
3백여개의 인쇄출판업체가 영세성을 면치 못한체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나 갈수록 최신시설을 갖춘 타지역 대규모 업체들에게 물량을 빼앗겨 고사
상태에 이르고 있다. 실제로 인쇄조합이 단체수의계약을 통해 발주받는 자차단체등 공공기관의 불량도 지난해에는 25억원에서 올해는
국회의원선거등으로 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20억원 수준에 머물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지역 인쇄업계가 침체를 면치 못하는 것은
컴퓨터를 통한 전자 출판시대를 맞고도 보유시설이 대부분 마스터형인쇄기가 주류를 이르고 4도색 이세에 머물러 서울이나 대전등의 6도 11도
시설이 된 큰 업체로 지역 물량조차 빼앗기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인쇄출판산업을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내 중심가 등에 산재해 있는
영세 인쇄출판업체들을 전문단지화시키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업체들건에 서로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지위대책이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충북인쇄조합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주가 세계 인쇄문화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그러나 행사가 일회성
축제로 그치지 말고 지역 영세 업체들의 참여를 높이고 이들을 성장 육성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도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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