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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체험축제, 인쇄박람회 겹쳐 조정필요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체험축제, 인쇄박람회 겹쳐 조정필요
내용 현존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관련해 사업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이 제게되고 있는 가운데 직지관련행사가 중복되는 등 이상 과열
현상이 예고되고 있다. 또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은 앞으로 직지와 관련된 행사가 상업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직지정신이 크게 훼손될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J연구소와 K씨등은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3일 까지「산사에서 열리는 직지체험축제」를 청주시내 모
사창에서 개최할 예정이다.J연구소측은 사찰에 직지험도량을 개설해 직지찾기 자료전시와 흥덕사복원 성공기원법회, 직지기민선원 운영, 직지사경법회,
직지인물 스케치등의 행사를 할 계획으로 시민 종교 단체에 참여를 요청했다. 그러나 이과정에서 청주 시민회와 충북 불교총연합회등 시민과
정교단체들은 행사의 취지에 의구심을 드러내면서 참여거부를 선언하고 있다. 청주시민회측을 『직지체험축제가 오는 22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청주인쇄출판박람회와 성격이 비슷한데다 내용도 부실하다.』면서『인쇄출판박람회와 겉은 시기인데다 개최동기가 명확하지 않아 참여하지 않을 방침』
이라고 밝혔다. 시만회측은 또 『행사가 정보유통의 대중화화 민주화라는 직지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같다』고 밝혔다. 일부 불교단체도 마찬가지다.
충북불교총연합회측은 『직지체험축재는 단지하나의 영리사업이라 종교단체가 참여 하는 일은 없을것』이라면서 『흥덕사복원 문제도 제기되고 있지만 이는
불교계가 할 일』이라면서 상당히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주청원불교연합회 관계자도 『오는 23일 직지정대불사를 개최하기로 이미결정됐기
때문에 직지체험 축제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며 행사취지도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J연구소측은 『이번 행사는 직지와 관련한 내용들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데 무료로 펼쳐질 것』이라면서『일단 인쇄출판 박람회의 내용과도 차별화된데다 직지를 보다 잘
알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파일 20060602025334087.pdf20060602025334087.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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