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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선사 절터 발견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백운선사 절터 발견
내용 직지를 초록한 백운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보이는 옛 정터와 이절에서 판각된 목판이 발견돼 백운의 행적과 함께 인쇄문화는 물론 고려시대
사찰연구에도 상당한 사료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주시민회 직지찾기 운동본부에 따르면 18일 지금으로부터 6백년전 백운선사가
창간한 것으로 보이는 경기도 용인시 원상면 학원리고초골 쌍령산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목판인 다라니 1판(양면새김)을 마을 주민
오시준씨(88)가 소장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절터와 목판을 지난달 20일 서용석씨(KBS강릉방송국 경포송신소)에 의해 처음
제보된직지찾기운동본부 실행 위원인 이세열씨(주성대학 학숙지원팀장)가 지난 7일 쌍운암 현지를 답사 확인했다. 본부측은 또 오씨가 소장하고 있는
목판은 현재 1판으로 서명으로 간기만 한문으로 되어있고 양면에 범어로 새겨져있는데 어느해 인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쌍운암에 판본이 소장되어
있었음을 알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세열 실행위원은 『쌍운암의 건립연도는 대략 백운정한이 황해도 지역에서 활동하다 경기도 지역으로 내려온 지점인
1369년에서 직지를 성불산에서 초록한 1372년 사이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며 『목판인쇄 다라니는 주로 조선시대 세종 이후에 많이 간행된
절과 조선초기 현재의 용인시가 양지현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 점으로 볼때 빠르면 1407년에서 늦으면 1587년 사이에 판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직지찾기운동본부는 이절터와 목판에 발견이 직지와 관련이있어 쌍운암과 흥덕사와의 관계 금속활자의 발명 등에 대한
새로운 사료를 제시한 것으로서 전문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소개가 될 것으로 예견했다. 한편 청주시민회 직지찾기 운동본부는 이 절터의 목판을 연구한
내용을 19일 오후 2시 청주시민회 회의실에서 발표한 계획이다. /윤태용
파일 20060602025332629.pdf20060602025332629.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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