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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 창간 절터 목판등 발견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백운화상 창간 절터 목판등 발견
내용 청주시의회는 18일 현존세계최고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초록했던 백운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쌍운암터와 이 절에서 판각한 '수구다라니경'
목판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시민회는 경기도 용인군 원상면 쌍운암터를 발견했으며 이 마을 주민 오시준씨(66)가 소장하고 있는 다라니경
목판이 조선중시무렵 이절에서 판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시민회 직지찾기운동본부 이세열 실행위원(주성대 학술지원팀장)의 고증에 따른
것이다. 발견된 쌍운암 터는 쌍람산정상에서 200여m 가량 떨어진 남쪽 능선에 위치한 1200여m규모로 사찰에 사용되는 당초문양의 암막새
기와를 비롯, 청자 조각과 춧돌로 추정되는 유물들도 함께 발견됐다. 또 오씨가 소장하고 있는 목판은 현존 목판으로 드물게 서명과 함께 간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순수 범어로 판각돼있다. 특히 간기를 통해 판각 시기가 1407~1587년으로 추정되는 이 목판은 아래와 윗부분이 한
판으로 연결된 모양으로 '쌍문암 장관'이라는 글귀가 판각돼 있어 이목판이 이 절에 보관돼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시민회는 설명했다. /이인우
차장
파일 20060602025331597.pdf20060602025331597.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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