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인쇄출판 박람회 선포식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인쇄출판 박람회 선포식
내용	'청주가 현존하는 세계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의 맥을 이어 인쇄출판의 메카로 거듭난다.' 청주시는 20일 오후 2시 30분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오는 9월 22일 부터 한달동안 열리느 2000청주인쇄출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원종 충북지사와 나기정 청주시장을 비롯해 각급기관 단체장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인 21세기 를 시작하며 마련한 인쇄출판박람회가 앞으로 정보문화 주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국안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고인쇄박물관능축개관 기념식,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꽃가루 축포가 하늘을 수놓은 가운데 캐릭터 직지동자가 첫 선을 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고인쇄박물관 증축개관을 기념해 '김병구 소장 문방사우 특별전'을 20일 부터 오는 10월 20일 까지 4개월간 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림.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청화백자유입문연적 1점을 비롯해 조선청화백자초화문통필, 안평대군서 당송 8가시선, 박문수 초상,어사화 등 100점이 전시된다. 김병구씨는 (52)는 대구에서 의사로 활동하면서 민속품과 문방자료를 수집하는 등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져오다 고인쇄박물관에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보물급 유물 16점을 기증했다 /김동진기자
파일	20060602025329504.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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