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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국제 공인 시급하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 국제 공인 시급하다
내용 직지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금소활자본으로 국제적인 공인을 받으려면 우선 유네스코 세계기록 문화유산 등재가 시급하나 아직까지 신청서 접수조차
못한 것으로 드러나 직지찾기 뿐 아니라 아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청주 고인쇄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98년6월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을 신청하였으나 신청국과 문화재 보유국(프랑스)이 다르다는 이유로 접수를 거부하고 프랑스와 공동 신청할 것을 권장했다는 것. 이에 따라
청주시와 유네스코한국대표부는 프랑스에 공동신청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 직지가 다시 국제적인 관심사로 부각될 경우 한국의 직지반환 요구가
재론될 것을 우려 했기 때문에라는 것이 한국측의 분석이다. 유네스코도 자체기록 유산등재법을 들어 프랑스와 공동신청이 아닌면 접수가 불가능하나듣
입장을 재확인, 프랑스가 양보 없이는 직지의 국제적 공인은 어렵게 된것. 시와 유네스코 한국대표부는 교육적으로 내년에 열리는 유네스코로
세계기록유산 국제 자문위원회를 청주에 유치. 각국 자준위원회들의 힘을 빌려 프랑스와의 공동신청을 성사시킬 계획이다. 그러나 내년에 열리는
자문회의에서는 프랑스가 타국 위원들과 관장을 받아들여 한국과의 공통신청을 여부는 미지수이다. 따라서 자문의결과만 기다릴것이 아니라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불(對拂)외교 노력과 직지의 문화적 가치적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인 연구가 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청주 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외국의 역사서와 교과서는 대부분 아직까지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인쇄지를 구템베르크로 기술하고 있다'며 ' 정부도 프랑스에 있는
외규장각 도서반환에만 주력하는 등 직지가 외교채널에서도 소외감울 주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권혁두기자
파일 20060602025326785.pdf20060602025326785.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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