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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지가 무용으로 만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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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오폐라로 만들어지는 것에 이어 전통의 창작무용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청주 시립 무용단은 오는 4월21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정기공연에 청주의 대표문화유산이 직지를 소재로 한 창작 무용 '빛을찾아' 를 선보인다. 이번 창작무용 무대는 직지를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형상화한다는 의미외에도 직지의 고장 청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문화상품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종합예술의 특성을 살려 무용은 물론 장치, 음악, 소품,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제작 함으로 써 새로운 무용예술의 장르를 개발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총2천만원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만들어지는 이작품은 30여명의 무용수와 풍물굿패 씨알누리등이 참여하고 프롤로그, 문자의 생성, 직지(금속활자의 탄생)기원. 개명(에필로그) 등 5장으로 구성된다. 또한 금속환자를창초해낸 역사적 현장의 위산과 석기·선사시대, 문화의 변천사를 통한 금속활자 탄생의 필요성, 직지의 탄생과정, 현대인들의 직지를 찾는모습, 직지를 찾을수 있다는 희망을 표현한다. 윤승회단장은 ' 이번 작품은 그동안 늘가슴속에 만들어보고 싶었던 내용을 담은것 ' 이라며서 '우리지역의대표적 문화유산인 직지를 소재로 한 창작 무용을 통해 우리 지역을 대표할수 있고 무용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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